네셔널 지오그래픽.매그넘 보도사진가 스티브 맥커리 (Steve McCurry )




http://stevemccurry.com/ 





         INDIA - stevemccurry




계적 보도사진작가 협회인 매그넘의 대표작가로서, 최고 권위의 Robert Capa 금상과 사진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볼 수 있는 Oliver Rebbot Memorial Award 2번 수상, National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올해의 잡지 사진가상, World press photo 대상 수상에 빛나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


는 왜 하필 전쟁지역, 분쟁지역, 상처와 고통이 존재하는 곳. 다수가 가리키는 곳이 아닌 소수들만이 관심을 가지는 곳을 촬영했을까?

내가 생각하는 그는 단순한 보도 다큐멘터리 작가가 아니다. 끊임없는 열정이 넘치는 예술가이자 빛 하나로도 마음속을 알 수있는 예술사진작가처럼 느껴진다.  그는 인도여행을 다니며 세상에 불행한 사람이 많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사진가의 길을 걸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1980년대 이후 스티브 맥커리는 본격적으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분쟁지역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아랍인의 복장을 하고 최대한 그들과 가까이 하고자 했던 노력들은 죽음을 담보한 환경에서 좋은 사진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과 연결되어 있었다.






http://stevemccurry.com/ 



스티브 맥커리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많다.

스티브 맥커리의 마지막 코다크롬 필름

2009년 코닥회사에서 코다크롬 필름의 생산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많은 사진가들과 코다크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아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코다필름으로 30년간 촬영을 한 스티브 맥커리는 코닥회사에게 마지막 한 롤의 필름을 달라 하였고. 그 마지막 필름으로 정성껏 여러 사람들을 한 컷 한 컷 담았다고 한다.



                                          


         National Geographic : The Last Roll of Kodachrome



뉴욕 로버트 드니로를 촬영하는 것을 처음으로 인도에서의 유명 배우들과 일반 사람들. 주술사 . 터키 의 유명 작가들...

30년 동안이나 코다크롬을 사용해왔다면 얼마나 애정이 각별했을까 . 마지막 필름 한 롤을 찍으면서 스티브 맥커리는 지난

30년간의 나의 모습들을 되돌아 봤지는 않았을까 마지막으로는 뉴욕으로 넘어가 마지막 한 컷을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고

코다필름 현상소에서 끝이 난다.

코다필름 현상소도 코다필름이 단종되면서 없어지게되었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에서의 이야기가 스티브 맥커리와 아주 비슷한 것 같다.

마지막 라이프지의 메인 사진. 맥커리의 마지막 코다크롬 사진 한 컷.


그의 사진과 이야기를 듣고있으면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다.




http://stevemccurry.com/galleries/last-roll-kodachrome?view=grid 



마지막 코다크롬을 사용해 촬영을 한 스티븐 맥커리의 작품 30점.



감동 그 자체다. 색감도 너무 뛰어나고 계조 묘사도 너무 좋다. 특히 빛 느낌이 풍부한 것 같다

꼭 ! 찍어보고 싶은 필름이었지만 단종 되어서 너무 아쉽다. e100vs 도 이제 단종되어서 찾아보기 힘들던데

e100vs 4x5 필름의 계조묘사와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들었었다. 이제 앞으로는 필름을 찾아 볼 수 없는 날이

올텐데.. 오래된 아날로그 물건이 되어버려서 마치 지금의 흑백 브라운관 텔레비젼같이 골동품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아프가니스탄의 소녀 . 17년 후.





1984년, 스티브 맥커리는 소련과 전쟁 중이던 아프가니스탄에서 누더기를 걸친 채 날카롭고 전쟁이란 공포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소녀의 사진을 촬영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를 장식하며 스티븐 맥커리를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로 만든 사진이었다.

그로부터 17년 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소녀는 변함이 없었다.  그의 사진의 특징을 보면 단순화된 배경과

인물에서 뿜어져오는 아우라인 것 같다. 표준렌즈를 사용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눈 빛. 색감을 통해서

인물에 더 집중되고 강렬함과 시선이 느껴진다.





                            아프가니스탄의 소녀를 찾는 스티븐 맥커리.

       


                                                         



                                                       



                                                     










































Steve McCurry








방명록 쓰기



위로가기

MIXED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