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은 눈부신 장면들 - 알렉시아 싱클레어(alexia sinclair)




알렉시아 싱클레어



알렉시아 싱클레어는 순수예술사진과 디지털작업을 겸하고 있다. 다수의 작품들이 호주 내 공영방송에서 소개가 되었고

중국과 프랑스의 주요 페스티벌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인지도를 쌓아왔다고 한다. 그녀는 클라이언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캐논, 하퍼스

바자, 오페라 뉴질랜드, 콴타스 항공 등의 기업광고와 화보 촬영에도 직접 참여한 바가 있다고 한다.


전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있는 한미타워의 한미사진전시관에서

시드니 주재 비영리 사진전문기관을 통해 전시되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실제로 작품을 봤었는데. 상당히 포토샵 실력이 좋았고 영상으로 작품의 제작과정을 보여주어서 다시 한번 놀란 기억이 있다.포토샵작업은 워낙 거대하고 또 아주 섬세한 공구와 도구를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드듯 편리하고 스케일이 대단하다.포인트가 없는 사진을 아주 멋지게도 만들어낼 수 있고 전혀 새로운 예술의 세계가 펼쳐지듯 그 크기가 거대하다

하지만 누구든 조작하고 새로이 창조되는 것에 있어서 속임수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느 작품을 보면서 감탄하고 감동을 받았는데 그게 만들어진 속임수였다면 허탈하지 않을까?

예로 부산사진전에 대상을 받은 사진도 결국 조작이었다며 모두들 혀를 차고 비난하지 않았었나.

사진전의 규칙이 포토샵과 합성 금지였지만. 누구든 real ! 가상과 허구가 아닌 실제하는 것이 더 큰 감동을 주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저도 합성 작업 좋아하고 또 작품으로도 많이 만들었어요 ~


나도 여자친구가 real 생겨야 하는데 하..


























                                   

                                 ALEXIA SINCLAIR 의 촬영 영상. 



 

                                   

                            

                                   이건 홍보영상인거 같네요




싱클레어는 우선이미지에  모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팅한 다음, 디지털 작업으로 세부적인 장면들을 연출해냅니다. 

컴퓨터상의 수정 단계를 거친 이미지들은 더는 사진같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이죠. 

누가봐도 Alexia Sinclair다운 장면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한 장의 사진만으로 관중을 유혹하는 Sinclair의 예술은 어둡고 바로크적이며, 매혹적인 동시에 '상징적'이라는 평가를 받
습니다.
이 멀티레이어드된 사진들의 향연이 바로 혁신적인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복원된, 호화롭고 고상한 고전주의의 '상징'이라는 것이죠. 당대 패션에 대한 하나의 관념이자 아름다움 그 자체인 작품입니다. 














































알렉시아 싱클레어(alexia sin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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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