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의 새로운 행성 . 캐서린 넬슨(Catherine Nelson)

호주의 여류사진작가인 캐서린 넬슨(Catherine Nelson)의 작품입니다.

그녀의 사진을 11년도 한미미술관에서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작품의 크기와 디테일에 크게 감격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사진은 촬영 후 포토샵으로 완성시킨 작품인데 사진의 작품이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결합이되고 사진들이 합쳐져서

전혀 새로운 사진이 탄생되었습니다. 사진 한 장을 만드는데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 만큼 섬세한 작업인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보는 사람들은 작품의 결점을 아주 빠르게 찾아내기 때문에 작업을 할 때에는 디테일에 크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캐서린 넬슨은 학생시절 회화교육을 받고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 & design 에서 공부하고 시드니의 college of fine arts 를 졸업했습니다.

벨기에 서북부지역인 겐트와 호주 시드니를 중심을 작업해왔다고 하네요.

Catherine Nel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