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함과 여운 독특한 감성사진작가 - 사라 문 (Sarah Moon) photohrapher
사라 문 (Sarah Moon)
- 몽롱함과 여운 독특한 감성사진작가
사라문 (Sarah Moon) (프랑스 , 1941~) 뉴욕최초의 샤넬 모델로도 활동했던 사라문은 70년대부터 지금까지 패션 그리고 광고 영화 순수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특별한 추억,세 가지 이야기,서커스, 붉은 실,빨간 모자, 델피르 겔러리 파리 등 다수 그룹전을 개최하기도했고 영화도 촬영하면서 2008년에는 최고의 사진가에게 주어지는 나다르상도 수상했다. |
이 사진은 사라문이 전문 모델의 사진을 찍고 마음에 들지 않고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모델을 돌려보내는 찰라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라고한다 모델의 뒷모습과 그녀를 쫒아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쓸쓸한 겨울 날씨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사라 문은 이렇게 순간순간의 모습을 담아내며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는 것 같다. 사진의 테두리를 보면 깔끔하게 사진이 처리가 된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이 이유는 그녀는 주로 폴라로이드 전사로 촬영을 했으며 사진의 유제가 그대로 보이는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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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avant derniere 전후 2008
1972년 12월 달력, 피렐리
Sarah Moon 10 Magazine, fall 2012 | Issey Miyake 이세이 미야케, 1995 |
모델 데뷔 전 드로윙 공부를 하였고 9년간 오뜨 꾸뛰르 모델로 영국과 유럽에서 활동을했다.
그 후 1970년 자신만의 스타일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그녀만의 독특하고 낭만적인 개성넘지는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유명해 지게 되었다.
아주 모호하고 윤곽만 희미하게 비추는 그녀의 사진은 강한 색감을 담고있고 주로 폴라로이드 전사로 촬영했으며 꼼데가르송이나 샤넬 이세이 미야케 요즈 야마모토 등을 입은 모델들을 볼 수 있다.
| 사라 문, 앵무새 1998 컬러사진 75.4x56.2cm 위대한 서커스 |
그리고 사라문은 아주 유명한 영화작가로도 활동했는데
약 3년전 예술의 전당에서 사라문 전시회가 했을 때 성냥팔이소녀에 관한 영화를
본적이있다. 그 때의 느낌은 아주 감성적이고 분위기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일반적인 영화는 아니였고 예술영화 같았다.오래된 영화 같으면서
음침하기도하고 애잔한 느낌이랄까?
- Le montreur d'images: Robert Delpire 2009년
- Contre l'oubli 1991년
- Mississippi One 1991년
- Circuss 2003년
- L'effraie 2005년
- Le fil rouge 화2006년
사라문의 영화 중 일부.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까사렐의 대표사진가로
자
연스러운 여성미 밝은 색채 소박함이 기초한 대안적인 새련미를 보였으며 후에는 초현실적이면서
부드럽고 온화한 컬러를 기반으로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사진을 주로 촬영했다. 샤넬 디오르 이세이 미야케 겐조 등 파리의 오트 퀴튀르 디자이너의 모델들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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