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퀄리티가 다른 뉴스 오마이뉴스 ( ohmynews )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today_lis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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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Ohmynews)는 대한민국의 언론이자 인터넷 신문이다.



저는 이 사진들을 아주 큰 사이즈로 보았기때문에 퀄리티와 와닿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느꼈거든요.


현재 우리나라 대표 이슈들을 큰 사진으로 날짜별로 볼 수 있는데요. 티비뉴스에서나 다른 여느 인터넷뉴스

보다도 더 자세한 상황을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사이트에 가서 full 사이즈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깜짝 놀라실겁니다.



이희훈 기자 . 오마이뉴스



모두 바쁜 아침에 일어나라던지. 출근을 하며 대중교통 안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뉴스를 보고 세상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 아닐까?


지금 현재만해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퇴를하고 세월호 참사로인해 많은 유가족들과 온 국민이 가슴을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고언제부터 잘못됬는지 알 수 없는 군대에서는 총기사고로인해 젊은 청년들이 목숨을 잃었다. 도데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 못 된거고도저히 믿을 수 있는 사람도, 믿을 수 있는 언론과 뉴스도 없다.


국민의 ‘알 권리’ 침해당하고있다. 이 곳 저 곳에서 젊은 대학생들이 시위를하지만 언론은 조용하다. 왜?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있다. 또한 기자들은 한 시라도 더 빨리 뉴스를 내보낸다. 수 많은 기자들 중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이면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내용도 더 과장되고 혼란스럽고 불쌍하게 내 기고된 글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또 논란이

될 수 있도록 애쓴다.


“언론이 막히면 임금은 교만해지고 국사가 부패되어 나라가 망한다.” 조선 연산군 때 대사간 박처륜이 상소문에서 경고한 말이다.



언론의 위기는 곧 사회, 국가의 위기다. 언론의 자유와 흥성망쇠는 사회, 국가의 흥망성쇠로 이어진다.




11일 오후 밀양 단장면 용회마을 승학산 정상에 있는 101번 송전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 철거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움막 안에서 몸에 쇠사슬을 묶어 앉아 있다.  윤성효기자




한 장의 사진이 주는 영향력과 파장은 아주 크다.



2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4주기 추도식'이 엄수된 가운데 고 한주호 준위의 영정사진 눈 밑에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 빗물이 맺혀 있다. 해군 UDT대원인 고 한 준위는 천안함 승조원 46명을 구하기 위해 수색작전을 벌이던 중 사망했다.  권우성기자 오마이뉴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세월호 침몰희생자들의 추모를 위해 모인 한 고등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희훈기자


1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신대 신학생 3명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 주체로 되어 나설 것내각 총사퇴 할 것 희생자 가족들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할 것 등을 요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권우성기자 오마이뉴스


26일 오후 전남 진도 앞 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해역 수색에 투입된 해난구조대 잠수사가 '언딘 리베로' 바지선으로 올라서고 있다. 이날 오후 조류가 빨라져 구조작업은 잠시 중단됐다.  남소연기자 오마이뉴스


대학생 기습시위, 쏜살같이 달려오는 경찰들  권우성기자 오마이뉴스.




청와대로 가자! 강제해산 나선 경찰과 충돌 권우성기자 오마이뉴스




글쓴이는 군대도 갔다오고 공부도 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사진을 배우는 입장으로써 고퀄리티의 사진을 사용하는 오마이뉴스를 보며 감탄했다.


우리가 인터넷에 쳐보는 소위 그저 그냥 뜨는 뉴스를 보면 광고도 너무많고 뉴스글인지 광고글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뉴스인줄 알았는데 광고일때도 있고 사진이나 그 내용도 너무 부실하다.


오마이뉴스의 사진은 퀄리티가 다르다 고화질에 전문적으로 찍었다는 느낌도 풍긴다. 사진은 상황만을 잡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을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진을 찍는 각도나 프레임에 있어서 그 내용이 아에 뒤바뀌어버릴 수 있다.

그런 걸로 보았을때 전반적인 주변 분위기까지 잡아내는 기자들을 보면 그 상황 자체와 감정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기분이 든다. 글로 구구절절 쓰는 것 보다 사진 한 장이 어느때에는 더 강력하다.




6일 오후 충남 당진 왜목마을 일대에 설치된 765kV송전탑 아래에서 전자파의 영향을 실험하기 위해 설치한 형광등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희훈기자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 - 오마이뉴스




이희훈기자 오마이뉴스 . 세월호 참사 . 아이들을 기다리는 유가족들의 모습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의 아픔 속에서 우리는 카네이션을 달 수 없습니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통제와 경쟁교육 전면 개편' '특검 실시와 책임자 처벌' '무능과 거짓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를 두번 죽인 정부와 언론의 사죄' 등을 촉구했다. 이희훈 기자.






길환영 사장 차량 온 몸으로 막는 KBS 새노조 유성호기자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



이희훈 기자.



Kevin Carter 퓰리처상을 받은 보도사진작가가있다.

아주 유명한 사진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소년의 뒤에 독수리가 한 마리 내려앉아있는 사진이있다.

이 사진으로 상을 받고난 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 자살을 선택했다. 왜 그랬을까?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아이를 찍을 정도로 도덕성이 없냐는 비난과 질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또 실제로도 그랬었다고한다.


이 사진의 또 하나의 도덕성 문제는 사진작가로 향한다.

어린아이가 죽어가면서 당신이 한 행동은 무엇이였나.

이런 질문 난 이렇게 대답할 것 같다. 구호단체도 아니고 경찰관도 아니면서 어느 안전을 도모하는 협회에 회원도 아니다.

단지 사작가일 뿐이라고. 이해하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사진가들은 사건에 개입하지 않는 불문율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보도와 다큐사진작가는 그 상황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한 장으로도 그 파장은 거대하다.

래서 보도는 무섭고 사진은 엄청난 힘이 있다.


세월호침몰사고에서 생존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25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고에서 등교를 하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희훈기자

오마이뉴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의 라면먹는 사진이 생각난다.

장관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유가족들이 있는 체육관을 갔다.

뭐 위로하고 같이 마음아파하려고 갔다고 이해하겠다.

거기서 슬퍼하고 마음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고 일분 일초도 아까워하는 유가족들을

뒤로한채 군대로치면 대대장실. 학교로치면 교장실에 있을 법한 소위 고급의자에 앉아 컵라면을 먹는 것은 참 웃긴 일이지 않나? 도데체 누가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눈치도 없이 행동을 하는지 학생으로써는 이해가 도저히 안된다. 우리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면서 왜 고위급의 사람들은 이렇게 예의가 없는지. 아니면 기자들로 인해 그 실상이 더 부각되

어버린 것인지. 뭘 믿고 뭘 들어야하는지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모르겠다. 이미 인터넷은 거짓 정보와 선동들만이 남아있고 참 찝찝하고 답답한게 .. 짜증난다;





오마이뉴스가 좋고 싫다는 글이 아니다.



단지 보도사진가는 누군가에게 진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today_lis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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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