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제 이면의 브라질 월드컵 (inside facts of brazil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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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3시 15분.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했지요. 많은 관람객들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브라질로 향해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어서 또 하나의 붉은 물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소개해드릴 사진들은 브라질 월드컵의 준비 기간동안의 브라질 이면 모습들입니다.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최대 축제를 맞이한 브라질 !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월드컵입니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 관람을 위해 브라질을 찾은 각국 축구팬들의 안전을 위해 치안유지와 각종 사건·사고에 엄청 대비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빈부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대부분 도시는 치안상태가 불안한다고 합니다.

2012년 유엔 마약범죄사무국의 보고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에서 강력범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기도하고 빈부격차로 인해 수 많은 범죄와 마약관련 갱들 때문에 경찰들도 중무장을 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외교부는 이번 월드컵 기간에 브라질 전역의 치안 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기존 브라질 5개 도시(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빅토리아·살바도르·헤시피)에 발령됐던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를 브라질 전역으로 발령했다고 하네요...






먼저 브라질 즐거운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고

이면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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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Eddie Ke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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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인가보군요. 해변에서의 멋진 브라질국기를 몸에 두르고 축구하는 모습 축제 분위기 나는 것 같네요.



 (AP Photo/Hassan 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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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어린 아이들도 사포 (?) 를 하네요.. 그것도 맨발로

저도 운동 진짜 좋아하고 윈드서핑에 헬스까지 하지하고~

도 뛰는거 좋아해서 축구 정말 좋아하는데 별명은 세모 발이랍니다.

세모로 공을차면 알수 없는 곳으로 항상 가곤 하죠.

군대에 있을 때 열심히 뛰어서 다행히 무마하긴 했지만요 !





.(Reuters/Joedson A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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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니까 사진작가 윤정미 작가님 의 작품이 생각나네요.. 

어린 남자 아이의 방은 온통 파란색. 여자 아이 방은 온통 분홍색의 물건들만

가득 찬 모습. 이 브라질의 축구 광팬은 모든 물건이 브라질이네요 이런 우라질 ..





(Joe Raedle/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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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뭐지? 하고 10초간 눈을 의심했네요

 축구 스타와 유명 인사 인형을 갖춘 간염 퍼레이드 캠페인에서 큰 웃음을 짓는 외국인이네요.




(Mario Tama/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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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에 온 관광객들이 호텔에 묵기에는 호텔 수도 적고 또한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빈민가의 작은 민박 같은 것을 많이 잡나봅니다.빈민가 옥상에서 침대와 간판 등을 만드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뭐 월드컵이니까 이런 걸로 돈을 벌기에 충분할 수도 있겟네요 !전 만약 한국에서 월드컵을 했다면 길거리에서 사진이라도 찍으며 용돈 벌어보고 싶네요 !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라던지..




(Reuters/Pilar Oliv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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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매춘이 합법이랍니다.

18세 이상이 되면 매춘이 합법이지만

미성년자의 매춘은 당연히 강한 중범죄입니다.



브라질에는 비에이라 매춘부 협회도 있으면서 수업을 통해

성교육을 포함해 외국인과의 대화를 위한 영어 수업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CNN은 브라질에서 매춘이 합법이라면서,

매춘부 협회 측이 월드컵 기간 동안 방문할 고객들과의 의사소통에 대해

중요성을 느껴 이 같은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AP Photo/Eraldo P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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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acho Doce)




월드컵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입니다.

브라질 다가오는 월드컵에 대한

정부의 지출 엄청난 양에 대해 항의하고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의 이면이죠. 빈부격차가 아주 심하고

시민들은 빈곤에 각 종 범죄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세계가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축제에 돈을 퍼붓는 것

그 돈이면 시민들에게 사용함으로써 복지와 교육을 할 수 있는

하지만 국가의 이미지와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


아주 복잡하고도 어려운 문제이지요.



(Buda Mendes/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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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Photo/Victor R. Caiv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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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에서 경찰 ​​기지에 대한 최근의 공격은 앞서 올해 월드컵 도시와
2016 년 올림픽을 확보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2008 년에 시작한 야심찬 프로잭트이기도 한다네요.




(Reuters/Ueslei Marcel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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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Ueslei Marcel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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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 Mouhtaropoulos/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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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Photo/Felipe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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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저렇게 총을 겨누고 참 무섭네요.

총이란게 참 무서운거죠 누구든 이 사진을 보고

마치 게임에서의 한 장면처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 사람에게 총을 겨눈다는 것. 겨눔을 당한다는 것.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일것입니다.

군대에서 누군가를 겨누는 것 자체가 영창을 가게되고 총을

발사한다면 체포에 사살까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총은 아주 폭력적인 물건이죠. 작은 총알 하나로 생명을 앗아간다는 것.


이렇게 브라질 당 국에서도 빈민가의 범죄를 차단하기위해 총을 겨누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 보다 그 빈민가들을 이해함이 필요 하지

않을까요? 단지 앞으로 찾아올 세계적인 축제들을 위해 나무의 가지를 짤라버린다..

가지를 자르면 뭐 깨끗하고 정리 되겠지만 잘라진 가지만큼

열매가 맺히진 않겠죠.






(Reuters/Sara Fa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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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St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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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큰 축구 축제 .  월드컵


수 많은 사람들의 축제를 위해서라면 빈민이나 뭐 사회약자들

이 정도 소수의 희생따위야 감수해야죠?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AP Photo/Rodrigo 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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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팀이 편안하게 있는 동안


브라질사람들은 죽어갑니다.



브라질 월드컵 축제 기간에 브라질은 겨울 인거 아시나요?

겨울의 브라질사람들. 따듯하게 웃고 떠드는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뒷편에는

배고프고 굶줄인 브라질의 어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Yasuyoshi Chiba/AFP/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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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의 두 어린 아이가 브라질 축제를 위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로 꾸민 거리를 걸어가고 있네요.





(Evaristo Sa/AFP/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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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2014년 6월 9일

브라질리아에있는 마네 가린 국립 경기장 외부 안전을 위해

방독면을 착용하고 훈련하는 모습이네요





(AP Photo/Eraldo P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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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군인 2014년 6월 9일 브라질리아에있는 국립 경기장 ,

FIFA 축구 월드컵에 대비, 화학 물질 오염 시뮬레이션 훈련 실시하고 있습니다.





(AP Photo/Felipe Dana,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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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됬던지 브라질 월드컵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세계적인 축구 축제인데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또 즐겨야지요.


하지만 관심은 축제의 즐기는 것으로 끝나선 안됩니다.


축제는 모두가 즐기는 것이죠. 밝은 빛 뒤의 어두운 그림자 안에

어린 아이들이 울고 있어선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및 보건, 기타 공공서비스에 들어갈 비용이 월드컵 준비 예산으로

돌려지면서 안그래도 부족한 서비스가 극도로 취약해졌고

월드컵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이 줄면서 마약거래 및 성매매 등에 뛰어들게 되는 미성년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네요.

이런식으로 하다간 브라질이

우승해도 브라질은 뭐 진거나 다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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