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의 Dream, Design, Play DDP
Zaha hadid
건축뿐 아니라 회화, 드로잉, 패션 등 광범위한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나의 디자인은 유동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시작한다.
물과 산의 형태, 살아있는 생명체의 형태를
모방할 수 있는 건축물을 생각하게 되었다.
디자인을 시작하게 전에 양면적인 면(풍경과 건물이 섞여있는)을 가진
서울을 어떻게 하나의 독립체로 해석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여
많은 관심을 가졌고
풍경으로 보이는 거대한 땅덩어리 같은 건물에 대해
많은 사례를 조사하였다.
DDP는 이 테마를 바탕으로 디자인 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DDP의 낯설지만 신선한 환경을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했으면 한다."
- 자하 하디드 인터뷰 中-
비싼 카메라 놔두고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네요..
금요일에 모습이다. 사람들도 아주 많고 복잡하다..
사실 DDP은 디자인적 요소도 많고 전시되어있거나 판매하는 상품들. 책들 등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서 정신없이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피곤할 수도 있다.
다행이 일하는 스튜디오가 가까워 자주 들리기도하고 쉬러 오기도 했다.
일반적인 비상계단의 라이트와는 다르게 큰 기둥이 모든 층을 비춰주고 있다. 아주 분위기있었던 것 같다.
그저 비상계단일 뿐인데 우주선의 느낌을 받았다.
DDP는 건물의 형태가 마치 우주선 같으면서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아서 재미있다.
DP는 창의적 인재들의 생각과 표현을 새로운 트랜드로 세계인에게 발신합니다.
'디자인•창조산업의 발신지'인 DDP는 개인과 집단에 기반한 창의성인"만질 수도 없고 이동성이 강한아이디어이자 지식자산"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생각이 구체적으로 발표되고 교류되며 융합되어 만들어져 생각이 ‘빅뱅’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DDP는 출발부터 '미리 와 있는 미래'를 향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높은 소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수출신장을 촉진하고 사회적 통합과 문화적 다양성, 인간 개발을 조장한다"는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의 정의는 디자인의 구체적인 성과와 대다수 일치합니다.
왜냐하면디자인에는 경제적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 의미로는 차별이 아니라 차이여서 다름이 인정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상식을 넘어서는 새로움이어서 경쟁력이 있으며 개인의 능력인 창의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DDP는 세계 최초의 신제품과 패션 트랜드를 알려주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가르쳐주며, 다양한 디자인을 체험하게 하는 콘텐츠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DDP는 아시아로, 세계로 향하는 '디자인··패션산업의 발신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세계 최초의 개척자.
DDP는 트랜드의 기준을 만드는 'First mover!' 입니다. - 백종원 /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아직 입점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활용했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굳게 문이 잠겨있어서
아쉬웠다.
사진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 흑백프린트를 본 지 오래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DDP에 실제로 작가가 직접 촬영을 하며 웨딩. 가족. 친구. 프로필 사진까지 촬영해주고 또한
직접 촬영하는 모습이나 안 쪽 엔틱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으니 꼭! 들려서 보면 좋을거 같다.
서울메트로 클래식 음악 팀.
보합 문화 공간인 만큼. 다양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이 하니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고
자주 들려서 문화체험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