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이라기엔 너무 예술적인 토이카메라 로모와 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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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카메라. 카메라의 기능은 가지고 있지만 작고 가벼운 소재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져있는 카메라다.

작고 귀여우면서 알록달록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토이카메라를 처음 보았을때에는

"이게 정말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찍는다해도 정확한 핸드폰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보다는 그저 장난감에 불과할거야"

라는 생각을 모두 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토이카메라는 아주 잘 찍힌다. 오히려 실제를 기록만 할 것 같은 사진과는 다르게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대상들의 섬세함을 살려주고 일상적인 풍경들을

신비한 느낌의비네트, 빛 샘 현상, 거친 입자, 블러 현상, 그리고 마술 같은 강렬한 색상과 대비들로 아주 강렬하면서

멋진 사진으로 만들어 준다. 어떻게 보면 더예술적이다.

거리와 계산을 필요로하는 DSLR 카메라와는 다르게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토이카메라 답게 재미있고 장난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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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주 재미있는 핀홀 카메라다.

PINHOLEART 의 135-TINY 라는 카메라이다.

카메라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 핀홀을 장난감의 형태로 직접 만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핀홀카메라로 작업하는 많은 작가들중.

황수정작가님의 물과 핀홀카메라 라는 작품들이 있는데 직접 핀홀카메라를 제작해 물에 띄워 촬영을 하며

얻어진 이미지를 작품으로 제작하셨다.

종이로 직접 만들어서 사진을 찍기까지 하나하나 모두 자신이 만들어서 촬영한다니 아주 의미있기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로모, 홀가 카메라는 35 MM 필름도 사용하고 120MM 중형 필름도 사용하니 촬영자가 얻고

싶은 필름의 사이즈와 컬러 슬라이드와 컬러 네거티브 흑백 필름 등 원하는 결과물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장난감 카메라는 아주 재미있는 화각이나 색상 콘트라스트 여러장의 사진등을 얻을 수 있는데

다양하고 귀여운 카메라에 따라서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토이카메라를 수집하는 팬들도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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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그래피는 로모카메라를 제작한 회사로 사이트는

로모그래피는 매거진, 온라인숍 그리고

아날로그 사진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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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두 대학생이 작고, 독특한 러시아 카메라인 로모 콤팩트 오토마트를 우연히 발견한 1990년대 초에 시작되었다. 자유롭게 엉덩이 높이에서 사진을 찍고, 때로는 뷰파인더를 통해 사물을 바라본 사진들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깊은 채도와 프레임의 비네팅 그리고 생생한 컬러들은 이전에 볼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들의 친구들 또한 서서히 Lomo LC-A를 알고 원하게 되었으며 비엔나에서 예술을 하는 많은 이들의 실험적인 사진과 작업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로모그래피를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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