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역사 속의 정신병 사진 - Duchenne de Boulogne (뒤셴드불로뉴)




사진 역사 속의 정신병 사진

전문적인 기록 사진이면서도 다큐먼트 사진







  • Duchenne de Boulogne (뒤셴드불로뉴)


프랑스의 의사신경병학자. 진행성근육위축, 설인두마비, 가성근육비대에 대한 연구기록이 있으며, 전기진단법과 전기치료법의 창시자이다.



 

<인간 관상의 메커니즘 / 감정 표현에 대한 전기학적 외학> 이라는 책을 지었고. 사람의 얼굴, 신경과 정신병의대한 연구를 하였던 사람이다


오늘 정신병에 대해 다루고 싶은게 아니라 !

정신병 사진. 즉 기록으로 써의 사진을

소개하고자한다.






 뒤셴드불로뉴 외에도

찰스다인 이란 사람은 사진을 이용해 표정을 연구.

샤르콧은 정신병연구,크로노포토그래피 개발,정확한 연구를 하려고 했다.

 

사람의 얼굴에 전기를 주어 표정의 변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이유는 인간 내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내적인 것을

외적인 부분에서 찾아내려고 했다.

즉 감정은 사람의 얼굴근육에 큰 연관이 있다 생각했다.

 





Guillaume_Duchenne_de_Boulogne_

performing_facial_electrostimulus_experiments


Duchenne-FacialExpressions






1862년 이전의 작업으로 나다르 동생이 촬영하며 라바터라는 관상학

과학자가 영향을 주면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 즉 이 사진은 기록으로써의

사진으로 전문학적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사진은 반 표정을 통해 보여주며 얼굴에 전기적 신호를 사용해 촬영하였다.

 

1862년 즈음에는 콜로디온습판술을 사용해 짧은 노출시간으로 촬영했다.

간혹 연출된 표정이 나오기도 했으며 주로 밝은 조명을 사용했다.

정신병 환자들의 유형학적 분류를 위해 주로 촬영되었다.

 


휴 다이아몬드는 영국 정신영리학자로 1850년대 초 칼로타입으로 영국 여성 정신병 환자를

촬영했다. 정신병환자 들의 유형학적 분류를 위해 촬영했으며 샤르코는 1880년대 희스테리병

을 발견하고 발작을 일으키는 여성을 크로노그래피로 촬영했다.









Duchenne de Boulogne3

Duchenne-FacialExpressions








샤르콧은 정신병연구의 정확한 연구와 순간적인 표정의 변화를 포착하기위해 촬영을 하던 도중 크로노그래피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크로노그래피는 움직이는 사물을 한 장의 사진에 모두 기록하거나 여러 장에 포착하기 위해 촬영되었다.

표정의 문법을 보듯 1만 5천장 정도의 사람의 표정을 포착했고 주로 얼굴의 절반만을 보이는 까닭은 자세한 표정을 잡기 위해서는 부분적인 표정을

포착했어야했기 때문이었다.

이 과학적 기록으로써의 사진은 추후에 인종별로 사진을 기록하는 인류학적 사진 그리고 예술로써의 유형학적 사진. 또한 범죄 사진의 가장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사진이 바로 이 정신병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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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