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패션사진작가 -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 photographer





Disclosure - You & Me ft. Eliza Doolittle (Flume Remix)




(사진출처: 유르겐 텔러 텀블러 및 인스타그램)


1964년 1월 28일 독일생의 유르겐 텔러


현재 가장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패션사진작가 중 한명인 유르겐 텔러는 독일 Erlangen에서 태어났다.

그는 엘튼 존, 무명시절의 커트 코베인 등과 같은 세계의 유명한 뮤지션들의 사진을 찍으면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 시기에 스타일리스트 이자 아트 디렉터이던 venetia scott과 결혼을 하며 패션계에 뛰어들게 된다.


모델 크리스틴 맥매너미의 누드사진에 versace라는 글씨가 새겨진 사진을 선보이면서 대중적으로 관심과 명성을 얻게 된다.


마크 제이콥스의 캠페인을 통해 신디 셔먼, 위노나 라이더, 소피아 코폴라, 루퍼스 제이콥스 이외에도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셀린 모스키노와 일을 했으며 헬무트 랭, 이브 생 로랑 바니스 뉴욕, 미쏘니 등 다수 레이블의 광고사진을 찍고

각종 매거진에서 활동하게된다.



사진작가의 사진 스타일로보면 전에 포스팅했던 테리리처드슨의 사진이 많이 떠오른다.

텔러의 사진 스타일이 아주 좋게 느껴지는데

다양한 촬영 방식의 사진이 있겠지만 내가 눈이가는 사진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스냅사진형식으로 촬영한 부분이 마음에든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조명을 터트려서 찍는 과정. 촬영에 많은 인원도 필요하지않고 모델과 작가 둘만이 있는 공간

이라는 생각을하니 편하게 촬영을 하고 즉흥적인 촬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가 주요 사용하는 카메라는 콘탁스 g2 - 플래시 라고 한다.

분위기있고 우울한 것 같지만 자유러워보이는, 히피스러운(?) 느낌이 아주 좋게 보인다.

어디서는 유르겐 텔러를 외설과 예술의 경계선의 서있는 작가라고도 칭한다.




‘카메라는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보이게 할지에 대해 결정해준다’고 말하는 그는 사진 속에 외설적인 느낌과 더불어 예술성을 보여준다.



 “만약 당신이 유르겐 텔러와 일한다면 패션을 두려워할 일이 없을 것이다”_빅토리아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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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