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 사진작가 - 나가노토요카즈 ( NAGANO TOYOKAZU )





NAGANO TOYOKAZU







두 딸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작가


FLICKER에 사진을 올리게 되면서 유명해진 사진작가인데,

따로 사진 기술이나 실력보다는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사진으로 담아냈다.

일본 특유(?)의 깔끔하고 분위기있는 빛 느낌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딸들의 장난스럽고 끼가 가득한 표정과 일상생활에서의 모습을 마치 영화처럼 담아내는 것 같다.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색감이나 분위기는 아마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 장소를 정해놓고 사진을 찍는 모습은 어린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촬영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나 그렇게 하고싶어 ! 나 어제 무슨 꿈 꿨어 ! 나 책에서 무엇을 생각했는데 실제로 봤어 !

이런 상상력을 사진으로 풀어냈다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귀엽기도하고 기특하기도하다.


FLICKER에 들어가보니 작가는 PENTAX67(90㎜/f8)×kodak PORTRA400 을 사용해 촬영을 한 것 같다.


히데아키하마다의 사진 작품과 비슷한 면이 아주 많다.

이렇게 일상적인 생활을 카메라 한 대로 영화같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사진 찍는 일이 귀찮다고, 또는 사진은 중요하지않다고 카메라를 내려놓지 말자 !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테니까요 !























밑에 있는 사진은 한 장소를 두고 촬영을 했는데

나중에 아이가 커서 또 다른 컨셉으로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BGM - 자전거탄 풍경 - 보물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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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