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당시와 현재의 모습 - 베를린, 모스크바와 노르망디

    전쟁 당시와 현재의 모습           

2차세계대전의 주 무대가 되었던 독일과 영국의 땅.

보전이 잘되어있고 피해가 적은 곳일 수록 그 모습은 아직도 건재하다.

전쟁 당시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겹처놓거나 비교함으로해서 우리에게 그 당시의

생생함과 기억들을 되살려준다.

난 전쟁에 관한 영화나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수 많은 이야기가 있는 전쟁들을 생각할때면

지금 그 곳은 어떻게 변해갔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했다. 전쟁에 관한 게임도 좋아하고 또 영화도 좋아했던

지라 이런 생각을 자주했었는데 이 사진이 그 생각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

좀 징그럽고 잔인한 생각일 지는 모르겠지만 저 떨어진 비행기와 파편들 ,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총알들..

그것들이 저곳에 아직도 남아있지는 않을까? 몇 십년이나 시간이 지났지만 그 장소에 있으면

그 때의 생생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