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소나무 사진작가. 배병우 ( Bea Bien - U )




   


배병우 ( Bea Bien - U )




배병우 교수님


 

'빛으로 그린 그림'

한국의 대표적 사진작가



배병우 교수님은 서울예술대학교의 사진과 교수님으로 계시지만 군대도 갔다오고 학년도 1학년이었기에

1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인사밖에 못하고 말씀을 들어본 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가장 존경하고 또 사진을 하면서 정말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던

작가이자 교수님이면서 내 우상이라고도 감히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서에 대표적인 소나무. 우리나라의 가장 많이 있으면서 자주 언급되는 것도 소나무이다.

애국가에서도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우리에게는 지조의 표상이면서 주택을 짓고 불을 피우며 삶을 함께 했던게 소나무이다. 일년 내내 푸르름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소나무. 우리나라의 옛 그림들만 보아도 50% 이상이 소나무였다고 한다.


이런 소나무를 배병우 교수님은 40년간 사진을 찍어왔다.

일생동안 나무만 찍어온 것이다. 배병우 교수님은 보상을 바라고 사진을 찍진 않는다고 말씀하셨다.좋아서 했을 뿐이지.


촬영을 하다가 날이 아니면 다음 날 오고 또 다음날오고 이렇게 40년을 찍었던 거다.

너무나도 열정적이시다. 좋아서 하는 일은 달라도 그 자체 뼈대가 다르다.


겨우 하는 공부에 싫증을 느끼는.. 내가 부끄럽다.





세계적인 팝가수 엘튼존이 배병우 교수님의 소나무 사진은 2700만원에 구입하였고

그 뒤를 이어 루이비통. 시슬리. 자라. 등 세계 유명 패견 거장들이 배병우교수님의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다.

호주 국립 미술관에서는 100명의 사진가 선정. 세계문화유산 알함브라궁전 정원을 스페인 정부의 의뢰로 2년간 촬영했으며

동양인 최초로 스페인 티션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작가의 사진집을 선물을 한 적 이 있었으며

대한민국 대표 예술작가라 할만큼 c20 대한민국 대표예술가로 선정되었다.





 



  

배병우 교수님의 전시회를 3 번정도 갔었던거 같은데 정말 놀랐다.

추상표현주의의 캔버스 사이즈가 아주 클때 작품에서 느껴지는

거대함과 압도감에 관람객들이 큰 감동을 느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배병우 교수님의 작품의 크기는 아주 거대하다. 마치 진짜 소나무가 내 앞에 있는듯


아주 큰 벽에는 고작 작품 3개. 하지만 그 작품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감동 그 자체였다.


하지만 덕수궁 미술관을 꽉 채울만큼 작품의 수는 아주 많았다.


배병우 교수님의 소나무 시리즈. 오름 시리즈. 고향의 바다의 모습들.

알함브라궁전의 모습. 덕수궁의 시리즈..


당시 배병우 교수님의 작품을 보고 무작정 풍경사진에 뛰어들어 대형카메라를 들고 숲속을 이리저리 다녔던

기억이 난다. 정말 엄청 힘들고 고됬었다. 새벽에 일어나 숲을 들어가는 기분이란 묘하면서 신기하기도했다.

아무도없고 나무만 무성한 숲 속을 마음대로 거닐때의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절대 그럴 일은 없었겠지만 산 속에서 밤을 꼬박 샌 적도 있었다.

안개가 자욱한 숲속에서 안개가 사라질까 대형카메라의 모자란 필름들을 다시 암백에서

홀더로 급하게 갈아 넣은 적도 있었다.


배병우 교수님의 작품들 중 많은 일화를 들은적이있다.

40년간 촬영을 하면서 정말 새옹지마가 많았다고.

촬영을 하려하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인 적도 있었고 메밀꽃이 가득 차있었던 공간이

메뚜기들로 꽃들이 싹 없어져버린적도 있었다고한다.



나는 무엇에 열정적이었던지.......








사진은 컴퓨터로 보는 것 보다

전시회에 직접 가서 보셔야 감동이..





제주도시리즈,+2002,+C-Print


비원시리즈,+2003,+C-print


비원시리즈,+2003,+C-Print,+153x275cm


산시리즈,+1995,+C-Print,+153x275cm


알함브라 궁전 작업


경주+남산+신선암



경주



경주



경주시내+고분



괘릉



내물왕릉



무열왕릉



성덕왕릉



진평왕릉


토암산



흥덕왕릉



오름



오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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